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바흐 62 (문단 편집) === 1세대(V240, 2002~2013) === [[1997년]] 도쿄 모터쇼 때 등장했던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, 차량의 이름은 전장이 약 6.2m(6,165mm) 였기 때문이라고 한다. 차량의 플랫폼은 [[1991년]]부터 [[2000년]]까지 생산된 [[메르세데스-벤츠 S클래스]] W140형과 공유하였다. [[2002년]]에 [[BMW]] 산하의 고급 브랜드인 [[롤스로이스]]에서 생산하는 [[롤스로이스 팬텀|팬텀]]과 경쟁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. 생산은 [[독일]] 진델핑엔 공장에서 이루어졌다. 차량의 출시는 [[2002년]] 6월 26일에 [[영국]] [[사우스햄튼]]에서 [[미국]] [[뉴욕]]으로 가는 [[RMS 퀸 엘리자베스 2]] 유람선에 유리 케이스에 밀봉한 후 7월 2일에 도착한 후에는 소방선과 모터보트들의 환영을 받은 후 헬기로 배에서 선착장 위로 들어올린 후 [[월 스트리트]]에 위치한 리젠트 호텔까지 운전해서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. 57과 62는 사실상 같은 차종이긴 하지만, 62는 57에 비해 쇼퍼 드리븐 속성이 강한 편이다. [[마이바흐 57]]에 있었던 표준 기능 외에도 옵션 사양으로 18방향 전자식 뒷좌석 시트[* 기존에 탑재된 14방향 시트를 대체하였다.], 측면 전자식 선셰이드, 통풍 후면 시트, 무선 헤드폰, 파워 선루프를 대체하는 전자식 파노라믹 스마트 선루프, 스티어링 휠에 탑재된 내비게이션 제어 장치 등이 추가로 존재하였다. 3대 명차라는 이름답게 판매시 고객 한 사람마다 전담 담당자가 배정되어 오너의 주문과 성향에 맞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었다. 통계적으론 마이바흐 차량 1대당 210개의 가죽조각과 100여개의 원목장식이 들어간다고 하며, 옵션이 매우 다양하여 경우의 수를 따지면 약 200만가지 조합이 나온다고 한다. 즉, 완전히 똑같은 마이바흐는 단 1대도 없는 셈이다. 5.5L V12 [[메르세데스-벤츠 M285 엔진|M285]] 트윈 터보 엔진이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, 550마력의 최고 출력과 91.8kg.m의 토크를 냈다.[* 62 S 사양의 파워는 612마력, 제펠린 사양은 630마력의 파워를 냈다.] 62 사양의 [[제로백]]은 5.4초, 62 S 사양은 5.2초, 랜덜렛 사양은 5.2초가 소요되었다고 한다. [[2008년]] 기준 차량의 가격은 달러 가치 환산 시, 62 사양은 4억 9417만원[* [[미국]] 기준 원가는 431,055달러], 62 S 사양은 5억 6,472만원[* [[미국]] 기준 원가는 492,062달러]였으며, 랜덜럿 사양은 1,350,000달러[* 원화가치 약 15억 4,765만원]였다. 대한민국의 출시 가격은 62은 72,000만원 62 S는 78,000만 원, 한정판인 체펠린은 (전세계 100대 중 국내 3대 배정되었고 57은 국내 미출시) 80,000만원 부터 시작했다. 한 때 럭셔리 브랜드 현황 지수에서 57 및 62 덕분에 [[2008년]] 기준 [[롤스로이스]] 및 [[벤틀리]]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, 계속된 재정적 타격으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[[롤스로이스]]의 차량들의 1/5 수준으로 판매되는 굴욕을 맛봤다. 또한 초기 판매량을 연 2,000대로 잡았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[[미국]] 시장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매년 100대가량밖에 못 팔았고 심지어 [[2007년]]에는 미국에 있던 71개 딜러점 중 29개가량을 철수해야 했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